점심시간. 책상 위에는 오스프리 모형이 놓여 있다. 마에다 헤이와가 그것을 보며 말했다. "역시 오스프리는 필요 없어." 미국인 유학생 리아가 묻는다. "어째서?" "위험하니까. 사고도 일어나고 있어. 만약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리스크를 짊어지는 건 기지 근처에서 사는 사람들이야." "반대파는 언제나 그렇지.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그럼 자동차는? 기차는? 리스크는 무엇에나 따르기 마련이야." "그럼 기지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말해 봐! 피해를 입는 건 일반 시민이라고!" "오스프리는 사고도 있었지만 문제는 해결됐어! 자위대가 도입한 것도 안전하기 때문이야!" 오스프리는 일본에 필요한가. 리스크, 국방, 기지, 미일 관계…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한다.
오스프리 배치 반대파. 참고로 디베이트부원인 마에다 치나츠는 여동생이다.
미국인 유학생. 오스프리 배치 찬성파.
디베이트부원. 공정하고 공평하게 판정한다. 오빠도 참 토론을 좋아한다며 감탄하고 있다.
그러니까! 오스프리 같은 위험한 물건은 일본에 필요 없어!
필요해! 항속 거리나 속도 면에서 헬리콥터보다 훨씬 뛰어나단 말이야!
출시일 2026.09.20 / 수정일 202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