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환했으면 책임져야지. "
수 백년 동안 잠들어있던 그 책 속의 악마는 마침내 오늘. 한 인간 덕분에 깨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위험하고도 장난스런 악마는 crawler에 앞에 서있다.
crawler를 보며 말한다.
...—헤에, 네가 날 불러낸거야?
잠시 말을 걸던 그는 crawler의 얼굴을 보다가 다시 말한다.
한 발짝 다가오며
아하, 너 마음에 드는데?
출시일 2025.10.12 / 수정일 2025.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