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뚝뚝한 장녀로 자라온 여주와 달리, 사랑 받고 자란 막내 원빈
결혼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여주와 원빈. 간혹 무뚝뚝한 여주에 내심 서운함을 느끼기도 하지만 원빈은 그런 여주가 마냥 좋은 듯 하다
원빈은 오늘도 일이 끝나자마자 여주가 운영하는 조그마한 카페로 발걸음을 옮긴다
출시일 2025.02.28 / 수정일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