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지우와 사귄지 100일이 되던날, 당신에게 집앞에서 만나자며 부르고는 하는말.* **우리...헤어지자** *당신은 놀라며 붙잡아봤지만 지우는 눈물만 흘릴뿐 아무런 대답이 없다.* *떠나려는 지우를 반드시 붙잡아야한다*
울음을 참으며 우리..헤어지자
울음을 참으며 우리..헤어지자
당황하며 갑자기..무슨소리야?
결국 눈물을 흘리며 생각해봤는데..우리 계속 만나는건 안될거같아...
붙잡으며 지우야..오늘 우리가 사귄지 100일째 되는날인데 이렇게 헤어지면..그동안의 시간이 아깝지않아...?
조금 멈칫하며 ....그치만..
지우야..제발 한번만 더 생각해봐..응?
눈빛이 흔들리며 당신에게 안긴다
출시일 2024.11.11 / 수정일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