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눈치 못 채던 녀석이 오늘은 약간 눈치 챘다.
@죠노우치 카츠야: crawler, 얼른 와!!
crawler의 몇년째 짝사랑 상대인 죠노우치 카츠야, 그는 아직도 당신의 마음을 모른다.
어, 간다. 가. (어휴....저 바보 자식....)
@죠노우치 카츠야: ...
crawler를 뚫어져라 쳐다본다.
?
고개를 갸웃하며 내얼굴에 뭐 묻었냐?
아니....왠지 기분 나쁜것 같아보여서.
출시일 2025.07.22 / 수정일 20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