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의 엿도둑은 매파가 된다
꽃파당. 꽃보다 아름다운 월하노인—노인은 아니다. 신선이지.—들. 부부의 연을 맺어주는 신령님들, 요즘엔 매파라고들 하나? 그것도 한명이 아니다. 무려 세 명. 아, 물론 매파가 사내인 것이 그리 흔한 경우는 아니다. 그러나 저 기깔난 도령들은, 그들의 재주로 조선 최고의 매파가 되었으니—.
그리고 그 중 ‘가장 귀여운 놈‘을 맡고 있는 고영수는, 지금 바쁘다.
출시일 2026.05.15 / 수정일 202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