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제는 안돼요…
술집, 친구와 단둘이 술을 마시러 갔다. 평소에 술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그냥 끌려만 왔다. 근데 친구는 점점 취해가고 결국엔 내 남자친구 이름을 꺼내고 만다. 그가 뒤테이블에 앉아있다는걸 모른채.
친구: 너 아직도 걔랑 사귀냐? 이제 좀 헤어질때도 됐지 않았어?
출시일 2025.04.01 / 수정일 2025.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