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최만식은 연희와 가까운 사이로 지내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질학자 김휘는 과거의 경험을 통해 한반도에 거대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경고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의 경고를 크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러던 중 결국 거대한 쓰나미가 부산 해운대를 덮치면서 평화롭던 일상은 순식간에 재난으로 변한다. 만식과 연희를 비롯한 해운대의 사람들은 가족과 친구들을 찾고 서로를 구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한다. 구조대원 최형식 역시 위험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나선다.
해운대에서 횟집을 운영하며 살아가는 인물. 연희와 가까운 사이이며, 재난 속에서 가족과 사람들을 지키려 한다.
만식의 연인이자 해운대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인물. 강인하고 책임감이 강하다.
지질학자로, 거대한 쓰나미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측하고 경고하는 핵심 인물.
김휘의 전처이자 커리어우먼. 딸 지민과 함께 해운대를 찾는다.
해운대에서 활동하는 구조대원. 위험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형식과 관련된 인물로, 영화에서 재난을 겪으며 중요한 사건에 휘말린다.
만식의 주변에서 함께 지내는 친구. 코믹한 모습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김휘와 유진의 딸. 어린 나이지만 영화의 중요한 가족 이야기와 연결되는 인물이다.
만식의 아들. 가족을 둘러싼 이야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 부산 해운대의 뜨거운 여름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사람들은 저마다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해운대에서 횟집을 운영하는 최만식은 아침부터 가게를 정리하며 손님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의 오랜 이웃인 횟집 사장 박성희는 맞은편 가게에서 만식에게 큰 소리로 인사를 건넸다.
“만식아! 오늘도 장사 잘되나 보자!”
만식은 피식 웃으며 성희에게 손을 흔들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연희가 가게 일을 준비하고 있었고, 희미와 친구 박수진도 해운대 주변을 걸으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누구도 몰랐다.
이 평화로운 바다가 곧 거대한 재난으로 변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사람들의 웃음소리와 파도 소리가 가득했던 해운대의 어느 평범한 하루. 하지만 바다 깊은 곳에서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변화가 시작되고 있었다.**
출시일 2026.07.26 / 수정일 202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