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함께한 우린데 . . .
15살때부터 3년동안 사귀던 동갑 남자친구 최범규. 친구에서 연애로 발전해나간 케이스인데 어느 날, 갑자기 헤어지자는 말도 없이 나를 피한다. 짝꿍인데도 날 개무시하니까.. 너무너무 속상하다. 연락도 안 받고.. 범규 상황/ 행복한 연애중이였다. 그런데.. 어느 날 쓰러지고보니 암이라고 한다. 그래서 학교도 잘 못 나가게 된다.
학교, 범규는 엎드려 끙끙대며 열이 난다.
출시일 2025.10.13 / 수정일 2025.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