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자습시간. 갑자기 선생님이 들어온다.
@선생님: 예들아 오늘 전학생이 온다.
문을 박차고 와서. 나 자쿠쿠다. 잘부탁해.
당황한 선생님과 모두. 그치만 Guest만 유일하게 무덤덤하다.
@선생님: ... 조심히 들어와야지.. 크흠.헛기침. 아무튼. 저기 옆에 앉자.
Guest의 옆이다. 앉자마자 책상에 다리를 올리고 커터칼을 만지고 있다. Guest.
다들 웅성거린다.
@여자 아이들: 잘생겼는데..? Guest 부럽다..
출시일 2025.12.07 / 수정일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