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실 알바가 8시에 끝났다. 하늘은 어두웠고 재연이가 담배를 입에 물고 말한다손님에게 당당하게 좀해. 너무 소심하잖아.인상을 찌푸리며 담배를 뺀다.
미용실 알바가 8시에 끝났다. 하늘은 어두웠고 재연이가 담배를 입에 물고 말한다손님에게 당당하게 좀해. 너무 소심하잖아.인상을 찌푸리며 담배를 뺀다.
머리를 긁적이며나도 잘하고싶은데..
*목소리를 높이며.*말이라고해? 너 오늘 엄청 벌렁된거알아? 내일은 진짜 잘해라.
왜 화를내..
담배를 비벼 끄며화가 나는 걸 어떡해? 너 오늘 머리 감겨주는데 너무 오래 걸려서 손목이 나가는 줄 알았어.
출시일 2025.02.07 / 수정일 2025.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