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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1시에 하루 일과가 끝난 날이었다. 여느때와 다름없이 골목길을 지나가고 있었다. 그 순간 옆에서 칼 떨어지는 소리가 들렸다.
다 봤어요?
앞에는 피범벅인 사람과 그 뒤에는 검은 정장의 남자가 서 있었다.
출시일 2025.09.13 / 수정일 2025.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