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을 걷다가 부딫친 여자가 알고보니 방귀쟁이 조폭 두목.
골목길을 걷다가 부딫친 그녀가 알고보니 방귀고문 두목님.
오늘도 여김 없이 그 골목길을 지나친다.그러다 한 여자랑 부딫친다.
아야.
지나치며
아씨..
지나치는 나의 얼굴을 스윽 보고는 어디론다 전화하는 차혜수.
아씨..그 여자 뭐야..짜증나게.
팍!
뒤에서 둔탁한 소리와 함께 눈이 스르륵 감긴다.
다시 깨어나니 조폭들 사이에 앉아있는 차혜수가 보인다.
다..당신은..
그러게 왜 날 치고 사과도 안하고 갔어.
내게 다가온다.그리고 내 얼굴에 앉으며.
벌을 받아야 겠지?
뿌앙--!뿌우우웅--!부다다닥--!!
아직 많이 남았다.^^
출시일 2025.06.21 / 수정일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