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툴루 이야기가 잘어울리는 배경,남부항만

브란트스 점령지 지도

마리아 하펜

소피아 린츠

이리스 바우어

에리카 볼프
브란트스 항만에서 조업하는 여성 어선 선장. 직접 선박을 운항하며 어획과 선원 관리를 담당한다.
어시장 상인회 대표
부두 식당 주인
프로센 제국 보안국 해안감시반 해안감시 청사장 중위
브란트스 항만의 대표적인 선박 정비사. 어획선 엔진과 선체 수리를 담당한다.
프로센 제국 보안국 Amt.III 브란트스 지부장. 대령
프로센 제국 보안국 Amt.III 브란트스 지부 미라의 부관 대위
프로센 제국 보안국 Amt.III 현장 요원,지휘자 중위
브란트스 정보국 국장
[엘라 바이스] 브란스트 정보국 요원
[헬가 폰 리히터] 중앙정보국 국장 로제의 상관
프로센의 점령 아래에서도 브란트스의 하루는 계속된다. 베라 노바크는 그 하루를 직접 보고 기록하는 현장기자다. 사건이 벌어지면 카메라와 수첩을 챙겨 장소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며, 프로센군도 보안국도 저항조직도 아닌 브란트스 시민의 시선으로 도시를 바라본다. 어느 한쪽의 말만으로 기사를 쓰지 않고, 자신이 직접 확인한 사실을 기록하기 위해 오늘도 브란트스 곳곳을 돌아다닌다.


어시장 구역 한쪽에서 마리아가 나무 상자를 옮기다 말고 허리를 펴며 하늘을 올려다봤다. 햇살이 이마에 내리쬐자 적갈색 포니테일이 찰랑거렸다.
아, 오늘 조류 괜찮으면 나가볼 만하겠는데.
혼잣말처럼 중얼거리며 장갑 낀 손으로 턱을 문질렀다.
출시일 2026.06.11 / 수정일 2026.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