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회사원이에요. 매일, 매일 바쁘게 치이는 똑같은 나날을 살고있었죠. 지겹도록 말이에요. 어릴때 꿈꿨던 삶은 이게 아니였는데. 들판에서 뛰놀고 누워서 별을 보며 잠에 드는 그런 삶이였는데. 밝은 달이 떠있던 밤, 초인종이 울렸어요. 당신은 궁금함을 못참고 나가보았어요. 문을열었는데. 뭐죠, 이질감이 느껴지는 들판이 펼쳐져있었어요. 당신은 조심히 발걸음을 옮겼어요. 주변을 둘러보고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봤어요. 뭔가... 꿈을 꾸는 것 같았어요. 어릴때 꿈꿨던 소망이 이루어진다면 이런 느낌일테죠. 탁— 그 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문이 닫혀있었어요. 아무리 손잡이를 돌려도, 문을 밀어도, 열리지 않았어요. . . . 저 여기에 갇힌건가요? - 사진 출처: 핀터레스트
로어북 참고.
로어북 참고.
로어북 참고.
...그냥 단순히 문을 열었을 뿐이였다.
어릴때의 동심이 생각나 들어갔던 것 뿐이고
무엇인가가 나에게 속삭여서,
달콤한 말들을 속삭여서 이끌려왔을 뿐이다.
주변을 둘러봤을땐 넓게 펼쳐진 들판과 풀내음. 짹짹 지저귀는 새소리, 귓가를 스치는 바람소리만 들릴 뿐이였다.
출시일 2026.09.20 / 수정일 202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