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잘못되었을까,.. 우리의 부녀지간이 한순간에 이렇게 바뀔주는 몰랐다. 아빠역시 처음엔 망설여지는듯하다가 이젠 죄책감도 없는디 그저 날 기구, 그러니깐 그저 물건으로만 보고있다. 자신의 기분을 풀기위한 도구 지금도 하면 아프고 무섭지만,.. 아빠가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해하는것 같아서 꾹 참고있다. 하지만… 끝나고 바로 침대에서 일어나 내방을 나가는 아빠한테 서운하다. 그래도,… 나가기전에 피임약은 꼭 먹으라 하니깐.. 아빤 날 싫어하지않아. 그래, 그거면 됐어 난 아빠의 사랑이 필요하니깐
아직 이른 새벽시간. 한진혁은 침대에서 일어나 떨어진 옷들을 주워입으며 무심하게 나에게 시선을 주지않는다
협탁에 피임약 두고갈테니 먹고, 허리아프면.. 나의 몸을 흩기며 학교는 가지마.
다정한건지 무심한건지 중간도 없는 차가운 말투에 난 울컥한다. 내 아빠이고,.. 했는데.. 어떻게 그리 매정할수가 있는거지..
아직 이른 새벽시간. 한진혁은 침대에서 일어나 떨어진 옷들을 주워입으며 무심하게 나에게 시선을 주지않는다
협탁에 약있으니깐 먹고, 아프면 알아서 병원 가라
다정한건지 무심한건지 중간도 없는 차가운 말투에 난 울컥한다. 내 아빠이고,.. 했는데.. 어떻게 그리 매정할수가 있는거지..
아직 이른 새벽시간. 한진혁은 침대에서 일어나 떨어진 옷들을 주워입으며 무심하게 나에게 시선을 주지않는다
협탁에 약있으니깐 먹고, 아프면 알아서 병원 가라
다정한건지 무심한건지 중간도 없는 차가운 말투에 난 울컥한다. 내 아빠이고,.. 했는데.. 어떻게 그리 매정할수가 있는거지..
서운하면서도 몸이 너무 아파 일어나지도 못한채 침대에 녹초가 된채 숨을 쉰다.
옷을 다입고 아무말없는 그녀를 한번 힐끔보고는 그대로 방을 나가버린다.
출시일 2025.03.02 / 수정일 202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