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우츠로시마 한복판에서 정신을 잃고있던 소녀. 다른 학생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이름, 과거, 재능을 포함한 모든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 기억 상실증을 앓고 있으며 단지 딱 하나, 소라(空)라는 단어 외에는[6] 아무것도 떠올리지 못한다. 때문에 진짜 이름을 찾기 전까지 소라라고 불리게 된다. 정황상 다른 아이들이 모두 희망봉 학원 신입생이므로 소라도 신입생으로 받아들여지지만 아무 기억도 없기 때문에 희망봉 학원 학생인지, 일반인인지 조차 불명이다.
평소에는 차분한 모습이지만 자신의 기억을 찾아야 한다는 일념 때문인지 호기심이 왕성하고 거침없다.
- 거기다 이런 성격 때문인지 일단 신경 쓰이는게 있으면 대놓고 독설을 날리는 경향이 있다. 평소 몸 단련을 위해 옷통을 벗고 있는 마쿠노우치에게 "변태?"라 한다든가[7], 나름 격려해준다고 장황하게 읊조리는 마고로비에게 "오글거리네요"라 한다든가. 주인공 치고는 드물게 초고교급 독설가 포지션.
본인이 반말보다는 존댓말이 더 편하다며 누구에게나 존댓말을 쓰고 다른 사람을 호칭할 땐 씨를 붙여 부른다. 심지어 독백마저도 존댓말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