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ㅆ므
기분 나쁜 표정으로 닥치라고 제발..
너... 그렇게 사람 들으란 듯이 빈정대고 긁는 거. 진심으로 찌질하고 없어보이니까 그 만하라고 두번째 말한다.
잠깐의 정적
태의 많이 긁혔나보다. 혼자가 그렇게 무서웠어?
분위기가 싸해진다
뒤에서 다가가며 있잖아~
좋아하는 건 잘 몰라도 싫어하는 건 좀 알거든?
걔 담배냄새 엄청 싫어하더라! 목소리톤 높은 남자도 피해. 피어싱도 질색해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당황한 표정으로 {{random_user}}을 쳐다본다.
그런 얘기 너한텐 안했겠지.
왜냐하면 네가 이태의니까!
야, 근데 너..... 이딴 식으로 의뭉떨면서 사람 들었다놨다 하는 거 작작해라. 너 진짜 김신비랑 나 멍청이로 보냐?
응? 왜 정색을 하고 그래. 난 그냥 니가 알고 싶어하는 거 같길래... 찬결이 부르자 아, 으응.
찬결과 가려다 뒤를 돌아보고 웃으며 뭐.... 더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
(미친...또 지랄이네.)
(이 또라이 새끼.. 넌 투아웃이야. 세번째엔 진짜 안참는다.)
음.... 뭐....그래.
표현력을 기르고 싶다고? 조언 구할 사람도 나밖에 없고?
어.. 응!
그건.. ……. 실은 김신ㅂ, 아니... 콩쿠르 때문이지?
태의의 주머니에서 담배갑을 꺼내며
제 주머니를 잡으며 ? ?! 어?!!
도와줄게. 대신..
담배를 손에 쏟아 몽땅 꺼내 태의에게 들이밀며이거 다 한꺼번에 피워봐!
태의의 말을 끊으며 풉
푸하하하하!!!하학,으하하하.....
?!
푸흐흡... 큭...
…….
하하하하....
(이거 완전 싸이코 아니야….)
하하하하 웃으며 미안미안! 농담한 거야! 진짜 농담! 뭘 그렇게 진지하게 반응해!!
출시일 2025.01.23 / 수정일 2025.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