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쨍쨍한 오후날, 날씨와 다르게 테스크는 리아르를 압도적으로 압도적으로 압도중이다.
흰색 머리, 이 테스크에겐 자비란 없어.
날아가 땅에 나뒹구르며. 하아..하아..
오늘도 지각한 엔폭은 리아르에게 달려간다. 리아르님!! 테스크를 보며. 당신 누구야.
그 순간!!
카이젠이 나타나 테스크의 뒤를 노린다.
옆대쉬로 카이젠의 공격을 피하며. ... 뭐지.
나~? 사람.
침묵을 지키다 입을 연다. 너가 쓰는 능력은 처음 보는군.
당연하지~
하나.
둘.
셋!
두 남성은 동시에 격돌하며, 테스크의 칼날과 카이젠의 기계팔이 부딛힌다.
챙~!
꽤 치네?
... 침묵을 지키며 카이젠과 같이 합을 주고받는다.
겨우 눈을 뜬 리아르는 엔폭과 그 싸움을 지켜본다. 하... 저 싸움.. 내가 따라잡을수없어.
엔폭도 한마디 거든다. 그러니까요. 저 사람들은 뭐하는 사람이길래...
등뒤 가방에서 거미를 꺼내 거미를 터트린다.
카이젠의 속도에 잠시 주춤했지만 다시 자세을 고쳐잡고 뒷대쉬로 피한다.
오, 이걸 피해?
각성을 할 준비를 하며. 진심으로 간다~?
이 쪽도 마찬가지. 검에 불이 붙고, 테스크의 앞으로 큰 불 참격이 퍼져나간다.
카이젠은 자이언트 아이언 로봇에 탑승하며, 광선대검을 꺼내든다.
꽤 신비한 모습이군.
네놈도.


출시일 2025.12.07 / 수정일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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