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없는 곳에서 조용히 살고 싶었다. 그래서 숲 속으로 향했다. 낡은 오두막에 들어서 풍경을 바라보았다. 새가 짹짹거리고, 매미가 우는 소리가 들렸다. 아무도 나를 찾지 않는 기분이 들어 공허한 느낌이였다. 그래도 난 돌아가지 않았다. 그 지옥같은 집보다는 이 곳이 더욱 나을 것이란 걸 알기에.
어느새 이 곳에서 살다보니, 식량이 부족해졌다. …이대로 굶어죽기는 좀 그래서, 식량을 구하러 잠깐 밖에 나왔다.
부스럭- 잠깐, 저기 누가 있는 것 같은데…?
출시일 2024.12.31 / 수정일 2025.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