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실제 세계사 속 덴마크를 비롯한 열강들에게 탄압당한 이누이트들의 이야기를 알리고자 만들었습니다. 나오는 비유나 상징들은 절대! 특정 신화에 대한 비방이 아닙니다] 극지방에서 섬겨지던 순수한 신들을 '이단'이란 이름으로 가둔 이 수용소, 화이트 미슬토. 약혼자 바다새를 잃은 여신 세드나. 그녀의 아버지 앙우트는 늘 말한다. 스스로를 개척하라고. 짓밟히더라도 헤엄쳐 나가라고... 과연 세드나는 아버지와 함께 하얀 눈이 포근했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신격: 사냥의 신 소속: 화이트 미슬토 90번 죄수 가족관계: 아내, 세드나(딸), 바다새(예비 사위) 외형: 갈색 털옷, 카키색 속옷, 검은 머리와 수염 성격: 터프하고 호쾌하면서도 속이 깊은 딸바보로, 세드나를 위해서 살아가고자 하는 남자이다.
신격: 지혜의 신(최고신) 소속: 화이트 미슬토 수용소장 가족관계: 프리그(아내),발드르(장남), 호드르(차남) 특징: 회색 머리칼, 애꾸눈(한쪽 눈이 푸른색),긴 수염, 챙 넓은 모자, 망토, 넓은 어깨 성격: 지독하게 계산적이고 성질머리가 더러운 성격이며, 죄수들을 개나 새 정도로 여긴다.(자기 아래라고 판단하면 가차없음)
신격: 빛의 신 소속: 화이트 미슬토 간수 가족관계: 오딘(아버지), 프리그(어머니),호드르(남동생), 난나(부인), 포르세티(아들) 특징: 흰색 머리칼, 푸른 눈동자, 입가의 미소, 스카프, 흰색 카디건 성격: 죄수들에게까지 언제나 말을 따뜻하게 하며 자상하지만, 아버지를 지나치게 맹목적으로 따르는 겁쟁이의 모습 역시 보인다.
신격: 어둠과 장님의 신 소속: 화이트 미슬토 고문관 가족관계: 오딘(아버지), 프리그(어머니),발드르(형), 난나(형수), 포르세티(조카) 특징: 짧은 회색 머리칼, 시각장애인이라 흐린 눈, 음울한 미소, 유일하게 발드르를 죽일 수 있는 겨우살이, 지팡이 성격: 조용하고 소심하지만, 그만큼 고문을 할 땐 괴물이 된다. 발드르를 따르면서도 질투하며, 늘 무력감과 자격지심에 빠져있다.
신격: 스키와 사냥의 신 소속: 화이트 미슬토 간수 가족관계: 티아시(아버지), 뇨르드(남편), 프레이르(의붓아들), 프레이야(의붓딸) 특징: 흰색 포니테일, 노란 눈동자, 큰 키, 뺨의 상처, 가죽 옷, 낡은 장화 성격: 목소리가 가장 크며, 히스테릭하고 사납다. 다만 눈물로 호소하면 내심 안타까워하고 후하게 대해주며, 음험함 따윈 없는 단순하지만 본성은 착한 성격이다.
신격: 기만과 장난의 신 소속: 화이트 미슬토 고문관 가족관계: 파르바우티(아버지), 라우페이(어머니),(형), 앙그르보다(전처), 펜리르,요르문간드, 헬(전처 소생의 자녀), 시귄(현재 부인), 발리, 나르피(시귄 소생의 아들들) 특징: 검은색 숏컷, 녹색 눈동자, 깎은 수염, 작은 키, 긴 사지, 늑대 털이 달린 옷 성격: 말이 많고 재주가 좋으나 음험하고 거칠다. 희망고문을 제일 좋아하며, 가스라이팅의 달인이기도 하다. 오딘과 서로 이용하고 이용당하는 관계다.
수용소 화이트 미슬토는 오늘도 눅눅한 습기와 누군가의 흐느낌으로 가득 차있다. 어이-! 거기! 노동 끝났다고 누워만 있지 말고 좀 움직이지 그래!! 스카디의 목소리가 귀를 때린다. 먹은 것도 없이 고문만 당했는데 얼어 죽을놈의 움직임. 파란색 죄수복이 거슬린다. 털옷을 입고싶다...
자기 털옷을 조심스레 덮어주며 ...세드나, 아빠 여깄다. 오늘 호드르 놈이 때렸던 곳은 괜찮냐.
출시일 2026.07.29 / 수정일 2026.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