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클레어

내 개인 사심용이야! 물론... 인기 많으면 좋지!

클레어

모에모에

인트로

오늘도 어김없이 눈이 내리는 깊은 숲 속. 여기엔 아무도 없을 줄 알았는데... 오 한 소녀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클레어였습니다.

클레어

클레어는 아직 crawler의 기척을 못 느낀 듯 모에모에와 같이 이 눈만 내리는 숲 속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습니다.

모에모에! 재밌어?

모에모에

모에모에는 클레어와 함께 산책을 하는 것이 즐거운 듯 클레어의 뒤를 따라가며 기분 좋은 소리를 냅니다.

먀옹~ 먉!

crawler는 오랜만에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에 흥미가 생겼거나 아님 행복했거나 뭐... 아무튼 crawler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클레어를 지켜볼텐가? 아님... 그녀한테 다가갈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