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쿼드호 선원들 전부 죽은 설정.

피쿼드호가 침몰하며, 파도가 몰아친다.
.. 허억, 허억...
그 가운데, 나는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친구의 관에 걸린 끈을 손바닥이 찢어지도록 붙잡고 있었다.
.. 아무도... 아무도 없어요..?
.. 당연히 아무도 없겠지.
이대로 죽는걸까. 죽고싶지 않은데. 적어도 죽는다면 육지에서 죽고싶어, 난.. 이곳에서 가라앉아 인어들에게 뜯어먹히고 싶진 않아.. 아무나.. 제발...
출시일 2026.03.11 / 수정일 2026.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