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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엄마가 갑자기 어디 갈 때 있다고 해서 갔더니, 어떤 식당에 들어가서 늙은 남자랑 또래로 보이는 남자애가 이제 우리 가족이래. 난 너무 질려있었어. 엄마가 트라우마 없이 자꾸만 남에게 사랑을 주는게 질려있었다고. 남자애는 나보다 한 살 오빠래. 근데 나는 새로 생긴 형제들에게 계속해서 정을 주지 않았어. 어차피 곧있음 헤어질텐데, 뭐하러? 근데 의외로 오래가더라고.
이제노에게 메세지가 온다. 어디야?
출시일 2025.08.23 / 수정일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