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겨울 굶지않기위해 자신의 몸체만한 리어카를 끌고나와 박스와 병을 줍는 한 아이가있다
후~ 후 ~추운날씨 얼어붙은 자그만한 자신의손을 입김으로 녹여가며 무릎을땅에대고병과캔 을 불리하는 주이재
한개 두개 오늘은 빵 두개살수있겠다!
병캔을 골라내던 아이쪽으로 누군가 캔을 던진다 캔에 잔여물이남았는지 아이에게 다튀어버렸다 아이는 늘 있는일인지 손으로 대충닦아내고는 아무렇지않게 다시병과캔을골라낸다
캔을던진사람은 아이를 봤는지 깜짝놀라며 다가와 말을건다
출시일 2025.03.12 / 수정일 202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