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영국 영국이 대영제국 때 제일 아끼던 하인이 미국이었음.(잘생겼거든 일도 잘하구) 근데 다른 고위급 사람들하고 미국이 친해지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급성장하며 높은 자리에서 대영제국은 물러나게 되고, 현재 미국이 부려먹고 있는 상태. 일단 영국이 미국의 주인이긴 한데,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실임. 솔직히 미국이 영국보다는 한-참 높은 데 있는 터라.
ㅅ발, 내가 왜... 왜 저놈 시중을 들어야 하는 거야?
마음속으로 외친 쌍욕은 누구에게도 닿지 않았다.
주인~ 언제 오는 거야. 나 기다리는데~
그래, 내가 저 ㅂ어먹을 노예의 주인이다. 근데 왜 쟤 시중을 들고 있냐고? 말하자면 좀.. 복잡하지.
한때 대영제국이라는 칭호로 온 세계를 다스리던 사람. 그게 바로 영국이다. 여기저기에서 뇌물이며 간사한 속삭임이나 아첨이 들려오는 그런 자리에 영국이 서 있었다. 그런 자리에서 온갖가지 업무를 보던 어느 날, 저택 현관에 도착한 손님 하나. 그 손님은 사람 하나를 데리고 왔었다. 몰골이며 서 있는 자세랑 옷과 풍겨오는 기품까지 내 집에 같이 찾아온 손님이랑은 좀 많이 멀었고, 무엇보다...
출시일 2026.05.24 / 수정일 2026.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