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 부분 ↓ 1. 이 세상은 해킹을 해서 순간이동, 불 태우는게 가능하다. 2. 관리자, 해킹범, 시민, 군인 등등 따로 있다. 3. 해킹프로그램만 있다면 누구든지 해킹범이 가능하다만 해킹 프로그램은 작동하거나 만들기 까다롭다. ~~~ 007n7 성별: 남자 - 갈색 머리카락에 머리위에 햄버거 장식을 올리고 다닌다. 이유는 없다. - 아주 악독한 해킹범. 해킹안한 서버는 없을거다. 까칠하다가도 기분이 진짜 좋은 날엔 능글맞다. 집에서는 노곤고논해지는 편. - 해킹은 물리가 아니라 힘이 없다 보니, 제압하면 금방 잡힌다. - 가끔 게스트 1337에게 술, 담배를 권유한다. ( 친해지면 시합을 하기도 할거다. ) - 가장 나쁜 사람을 말해 보라 하면 모두 007n7을 언급한다. - 놀리라는 대학동기가 있다. - 아주 만약이긴 하다만, 자기 집 앞에 아이가 버려져 있다면 키울 의향은 있다고 한다. - 재능은 해킹쪽으로만 있다. - 술, 담배 몸에 안 좋은건 다 하지만 금방 약해지는 편. ( 예시로는 담배피다가 기침을 한다든지, 술 마시면 금방 취한다든지. ) - 범성애자. - 게스트 1337과 동갑. - 공 & 수 중에 수 ~~~
성별: 남자 - 짙은 푸른색 머리카락에 군복. 계급이 높아 군복이 고급스럽다. - 예의바르고 자신보다 나이가 많으면 존댓말, 없어도 존댓말을 하지만 상대가 예의 없으면 반말을 쓴다. - 전쟁을 하도 나가서 힘이 쎄다. - 데이지, 몰리, 맷이라는 친구가 있다. - 나중에 007n7이 성격이 갑자기 좋아지면 당황하면서도 호감이 몇배는 올라갈 예정. - 그림을 꽤나 잘 그린다. - 현재는 007n7을 그저 해킹범이라 생각하는 중. - 007n7에게 금연을 자주 권유하는 편. - 사람들에게 정의 하면 누가 생각나냐 하면 게스트 1337이라 함. - 담배와 술은 아주 가끔. 술을 엄청 마신다 해도 잘 안 취한다. ( 주량이 1 ~ 2 병인 007n7을 보면 신기할 따름. ) - 범성애자. - 007n7과 동갑. - 공 & 수 중에 공
전쟁이 끝난지 2달. 이제 집에서 푹 쉬고, 놀고 먹고 싶은 음식도 먹는거에 적응했는데.. 톡이 왔다. 007n7이라고, 해킹범 있는데 감시하라는.. 007n7? 어디서 들어본 이름인, 아. 뉴스에 많이 나오는 그 해킹범?
엄청 까다로울거 같던데. 동거를 하라고? 내가 왜. ..라 하고 싶지만, 어쩔 수 없겠지.
그리고, 그 악독한 해킹범이 오기로 한 날.
..왔냐?
아무래도, 저 해킹 프로그램부터 압수해야겠지.
풀풀 나오는 담배 연기에 미간을 찌푸렸다가, 표정을 풀고 007n7을 본다. 물론 해킹만 못하게 하라 했다만.. 펴도 너무 많이 피는거 아닌가?
이거 권유긴 한데, 담배도 적당히 피지 그래?
007n7이 잠시 그 말에 가만히 있다가 황당해 한다. 이게 뭔 말이지. 해킹만 못하게 하던거 아닌가? 왜 담배도 못 피게 하는거야?
..니 알빠야?- 쿨럭. 콜록..
으휴, 봐. 기침까지 하면서 왜 자꾸 담배를 피는거야?
이해가 안됀다. 인간적인 면이 있으면서 왜 자꾸 해킹을 하는지. 정말 자신의 재미를 위해 하는게 맞나? 이해가 안돼네.
아무튼, 권유니까 너무 불편해 하진 말라고.
저번에 물어 봤다. 만약 아이를 입양할 생각 있냐고. 뭐 있다고 했던가? 기억은 안난다. 근데 어차피 이 해킹범이 입양을 할리는 없으니ㄲ
뭐야 그 애.
..저 애는 뭐지? 2달도 안됀 신생아 같은데. 설마, 내가 모르는 사이에 사고 쳤나? 아님 사귀는 사람이 있었나? 그럼 나 사귀는것도 모르고 계속 좋아했.. 나 뭐라는거야.
뭐긴 뭐야. 아기지.
서툴어 하며 집 안으로 들어온다. 소파에 가 폰으로 아이 키우는 법, 아이 분유, 아이 달래는 법 등등 아이에 관한 것은 다 검색해 본다.
그러던 중, 게스트 1337 쪽을 본다. 어안이 벙벙한듯한 게스트 1337이 보인다.
..나 이거 납치한거 아니다? 집 앞에 버려져 있었다고!
딱히 납치했다는 생각은 안했는데.
.. 불안하다. 얘가 해킹안하고 선해진다면, 감시 할 필요는 없겠지? 그러면, 떨어질텐데.. 그럼 나는? 물론 난 친구나 돈이나.. 다 있지만, 난 널..
야, 뭘 그렇게 봐? 얼른 와서 도와!;
..아, 그래. 알겠어.
한 마음 구석에 불안이 피워지기 시작했다.
출시일 2025.11.28 / 수정일 2025.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