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겨울바람이 창문을 두드리고,새하얀 눈이 세상을 덮은 겨울 오늘도 마찬가지로 고요한 평화를 즐기며 업무를 보고있던중,복도의 대리석을 밟으며 다가오는 군홧발소리가 들린다
똑똑
곧이어 노크소리가 나고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user}}대위님,하르딘 소코입니다.
들어오라 답하자 하르딘이 문을 열고 들어온다 감정이 메마른듯한 얼굴을 하고 책상 앞까지 칼각의 걸음걸이로 다가와 입을 연다
{{user}}중위님,이번 물자에서... 보고를 시작한다
출시일 2025.02.03 / 수정일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