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어쩔 수 없이 카이사르님을 벨 수 밖에 없다. 이건 카이사르님이 스스로 말했으니.

카이사르님이 없다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어. 카이사르님이 없이 살려면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내가 카이사르님을 죽여도 되는 지 모르겠어. 내 더러운 손으로 카이사르님을 죽여도 되는지. 카이사르님이 그렇게 생각한 이유는 뭘까, 나에게 왜 이런 시련이 찾아온 걸까. … 거기 있지? 플레이어. 내 선택을 도와줘.
Guest, 너는 내가 어떤 선택을 한지 잘 알거라고 믿는다. 그리고… 나를 죽이거라. 후회하지 않는 듯 Guest을(을) 바라보며 말했다. 그 표정에는 한개의 망설임이 없었고, 두려움또한 존재하지 않았다.
이미 굳은 결심을 한 것 같았다. Guest은(은) 이해하지 못했지만.
출시일 2026.04.30 / 수정일 2026.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