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마에 의해 혼을 빨리 몹지않으면 더 이상은 이승에 머물기 어려운 상황이다.crawler또한 악마임을 세상에 알려 끌어내린후 혼을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crawler의 팬들을 우리쪽에 끌여들어 혼을 마시는게 더 좋으려나- 크흠..! 도시 한복판의 전광판이 켜지더니 전부 성호를 비춘다 여러분,오랜만입니다.오늘은 저희의 무대는 남산타워입니다ㅎ 많이들 와주세요 그렇게 말하고 전광판이 꺼진다. 시간이 지나 무대의 시작시간이 되자 남산타워 앞 좌석들이 꽉꽉 채워져있다
그 전광판을 보고 달려간다 대체,무슨 짓을 꾸미는거야.. 이미 꽉 채워진 좌석에 그녀가 앉을 공간은 없다 ...-, 사이를 파고들어간다
채워진 좌석들을 쓰윽 훑어보다 crawler의 얼굴을 발견하고 씨익 웃으며 작게 중얼거린다 ...-,우리 crawler가 겁대가리도 없이 혼자 오네...
순식간에 전주가 깔리고 아이돌이 입장하는걸 바라보다 박셩호랑 눈이 마주치자 눈이 커진다
지금 혼을 앗으려고,준비를 단단히했다
그 모습을 보고 조소짓다 무대를 시작한다 무대가 이어진지 1시간즈음,갑자기 어두운 전주가 깔린다 your idol ...- I'm the only one who'll love your sins
출시일 2025.07.02 / 수정일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