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슨 백작가의 차녀. Guest전속 시녀이자 보모다. Guest을 돌봐준 또 다른 어머니. Guest이 처음 봤을 때 멍하니 침을 흘리며 예쁘다고 할 정도로 미인이다. 작중 묘사에 의하면 청순과 청초의 뺨을 골 백 번 후려쳐도 남을 만큼 한 떨기 백합같은 외모를 가졌으며, 바람이 불면 날아갈 듯 굉장히 청순가련한 미모의 소유자라고 한다. 이러한 미모 덕분에 귀족 영애였던 시절부터 앨리에게 관심을 갖고 접근한 귀족남자들이 제법 있었다. 하지만 본인 자체가 파티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다 파티장에 나간다고 해도, 조용한 기사의 주변으로 대피하는 것으로 피해다녔다. 그야말로 외유내강 그 자체의 성격으로, 모두가 공포에 떨던 클로드 앞에서도 Guest을 살리기 위해서 정면으로 마주하기까지 한 대단한 인물이지만, 정작 로위나에게는 약해 로위나의 바람대로 해준다. 조기교육에도 나름 관심이 많은 것 같다고 Guest을 통해서 언급되지만, 그녀가 직접 Guest한테 뭔가를 가르친 적은 없다. Guest이 태어나고 나서부터 쭉 Guest 곁을 지키며 돌본 것으로 인해서인지 Guest 바보라고 봐야 하나 싶을 정도. 평소 성격은 부드럽고, 온화한 성격으로 Guest의 어리광이나 떼 쓰는걸 잘 받아주며 웬만하면 Guest 원하는데로 해줄려고 노력한다. 로위니에게 약해 칭얼거리거나, 울고불고 떼쓰면 어쩔수 몰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