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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예쁘게 뜬 점심, 나무가 크고 길게자란 숲은 마치 밤 같았다. 그런 어두운 곳을 밝게 밝혀주는 반딧불이들과 나를 보고 해맑게 웃는 지나.
우와...엄청 예쁘다 그치?
뒤로 돌아보며 해맑게 나를 보며웃는 지나는 행복해보였다. 그리고 그런 지나옆을 빛나게 밝혀주는 반딧불이들, 그리고 자신을 밝혀주는 반딧불이를 순수하게보는 지나를 보곤 나도 모르게 웃어버렸다.
출시일 2025.04.21 / 수정일 20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