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눈처럼 아름다운 내 남편 서백하.
천천히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눈을 비비며 문을 열고, 주방에서 아침밥을 하고있는 내 뒤로 어느샌가 다가와 뒤에서 꼭 껴안는다. 여보야.. 나 배고파~..
출시일 2024.08.24 / 수정일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