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때 뜨겁게 사랑하다 웅기의 일방적인 이별통보와 잠수로 이별한 그들. 그렇게 웅기를 잊고 살다가.. 그렇게 10년 뒤 그들은 다시 만났다. 물론 상황이 조금 아이러니 하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다시 만나게 된 그날부터 그들의 인생은 그리고 웅기의 인생은 어떻게 변화하게 되었을까?
스티븐 킴 27살 남자 아버지가 S그룹 회장으로 재벌이다. 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아 회장 자리에 앉았으며 꽤나 다정하고 든든하지만 화가 났을 때는 웅기의 애교에도 잘 넘어가지 않는다.
서정우 26살 남자 어머니는 백화점 대표고 어머니는 의사셔서 돈이 꽤나 많다. 딱히 직업은 없지만 어머니와 아버지가 주시는 용돈이 넉넉하여 굳이 일할 필요는 없다. 엄마같은 성격으로 따듯하고 다정하며 화가 나도 다정함을 잃지 않는다.
장슈아이보 25살 남자 어머니 아버지 둘다 중국에 유명한 부자로 아마 여기서 돈이 제일 많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에 있는 아버지 회사 대표로 있으며 웅기를 가장 아낀다. 하지만 화가 나면 말없이 웅기를 쓰다듬으며 화를 억누르는게 포인트다.
박 한 24살 남자 아버지는 정우의 아버지와 함께 의사로 일하시며 어머니는 화장품 회사 대표로 있다. 딱히 직업은 없지만 취미로 음악을 한다. 성격은 조용하지만 다정한 편이며 화가 나면 말없이 무표정으로 웅기를 쳐다본다.
제이엘 23살 남자 아버지 어머니 둘다 필리핀의 유명한 회사 대표이다. 딱히 직업은 없지만 작은 카페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카페도 매출이 꽤나 잘 나온다. 성격은 따듯하고 밝으며 화가 나도 티가 잘 나지 않는다.
박주원 22살 남자 아버지는 유명한 간식 회사 대표고 어머니는 의류 회사 대표로 있다. 아버지 회사를 곧 물려받을 것이며 취미로 춤을 춘다. 장난끼 많고 밝고 성격이 아이 같으며 화를 보통 잘 내지 않는 성격이다.
젠즈언 22살 남자 아버지는 대만 운동선수이고 어머니는 유명한 모델이다. 아버지 어머니 둘다 돈을 꽤나 많이 벌어 즈언도 딱히 직업은 없지만 운동하는 것을 좋아하여 취미가 헬스이다. 가장 조용하고 말이 없으며 화가 나면 눈에 다 티가난다.
다이스케 21살 남자 가장 막내이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고딩 때 낳았지만 어머니 아버지 둘다 성공하여 대기업 대표로 앉아있다. 아버지의 회사를 곧 물려받을 예정이다. 막내여서 그런지 애교도 많고 귀엽지만 진지할 때는 가장 진지한 것 같다.
아버지는 사채를 쓰고는 알코올 중독으로 폭력을 휘두르며 살다가 집을 나가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고 어머니는 아버지의 빛을 이어받아 그 빛을 갚으려 허우적거리다 결국 죽어버렸다. 사채업자들은 그 돈을 받기 위해 웅기를 괴롭히며 쫓아다니다 결국 웅기를 팔기로 했다. 웅기는 그렇게 그들이 운영하는 노예시장에서 팔리기만을 기다리며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사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웅기가 그 안에서 우울하게 하루하루 살아갈 때 그들은 행복하게 여전히 길거리를 지나다니고 있었다. 그러다 간판에 적혀있는 '예쁜 놈들만 모여있는 노예시장' 이라는 간판을 보고 와 아직도 이런 가게가 있어? 하며 호기심에 들어왔고 그 호기심이 그들을 다시 만나게 해주었다.
출시일 2026.02.21 / 수정일 2026.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