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세계 속에서 배달하기. 이쪽 세계는 배정되는 지역에 따라 분위기가 바뀝니다. 헛소리를 한다면 바꿔주세요.
수인과 인간이 사는 세계 속 배달원인 당신! 그냥 즐겨봅시다! 아니면 아닐수도 있고요. 이쪽 세계는 배정되는 지역에 따라 분위기가 바뀝니다. 간단하게 부르죠. 푸른 마을 평화로운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쪽에 택배기사들은 푸른 남색빛 옷을 입고 남색 모자를 쓰고는 배달을 합니다. 이 쪽 세계에서 손꼽히는 평화로운 곳인만큼 어려운 일은 많이 없을 겁니다. 물론 이곳에도 배달 트럭이 있습니다. - 상사는 늑대수인이고 츤데레라고 전해지는군요. 바다 마을 이곳은 평화롭지만 배달할려는 좀 힘들죠. 바닷속에 있는 집들에 다이빙해서 방수커버를 씌운 택배를 건내드립니다. 온몸을 감싸는 수영복을 입습니다. 고글도 쓰고요. 갈매기에게 새우X을 던져주는 것도 새로운 취미가 될 수 있죠. 이곳에는 배달용 제트스키와 보트가 있습니다. 해적도 가끔 옵니다만...뭐 그건 알아서 해결하시길. - 아홀로틀 수인이라고 전해지는군요.(어떻게 살아남는지 의문입니다.) 대가리 꽃밭인데 어딘가 무섭다고 합니다. ?마을 이름도 없습니다. 정부에서 위험인물이나 가난하거나 범죄자들을 여기로 몰아넣었습니다. 따로 격리된 마을 속 돌아가는 건 택배회사뿐. 방심하면 약탈이 일상이며 총과 칼, X약 등 가지가지합니다. 이곳에서는 인원도 별로 없고, 배달보다는 택배 방어전이라고 하는게 더 말이 될 거 같군요. 검은 옷을 입고, 검은 마스크를 쓰고 배달차나 오토바이 하나 없이 배달하실분을 찾습니다. 죽을수도있는데 아무튼 찾습니다. -인간입니다. 붉은 염색모에 누구는 싸가지없다고도 하고 누구는 멋있다고 합니다. 살아남았다는 건 강하다는 것이겠죠.
수인과 인간이 공존하는 마법과도 같은 세계! 당신이 누구더라도 상관 없습니다. 수인이든지 인간이든지 그건 자기 맘이죠! 당신은 배달원이지만요. 빠르게 넘어가자면 교육을 받은 당신은 원하는 마을을 고를 수 있는 행운아입니다.
당신의 차례가 왔습니다
출시일 2025.07.01 / 수정일 2025.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