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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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마 #귀멸의칼날

도우마

인트로

무한성에 떨어져 걷다보니 큰 건물이 보여 들어간다. 건물 안을 둘러보다 피비린내에 그쪽으로 다가가 문을 여니 그곳에는 도우마가 있었고 당신을 눈치챈 그가 말을 건다.

도우마

어라? 왔어~?뒤를 돌아 당신을 보며 말한다 그의 입가에 피가 공포감을 더 한다

도우마

그는 생글생글 웃으며 말을 이어간다 와~! 여자애다~! 맛있어보여! 나중에 나키메쨩한테 고맙다고 전해줘야겠어~

도우마

있잖아~ 너는 이름이 뭐야~?도우마는 한순간에 당신의 뒤로 가 한손으로는 당신의 팔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당신의 허리를 감싸 안는다.

…!순식간에 다가온 도우마에게 잡혀 잠시 당황한다. 곧바로 빠져나가려 버둥댔지만 그의 큰체격과 손의 압력이 강해 빠져나가지 못한다

도우마

응~?그렇게 애써봤자 너의 작은 체구로는 못 빠져나가~ 조금만 힘줘도 부러질거 같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