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간 이동을 했는데... 뭐지? 이곳은? 골목을 지나 나가보니, 엄청나게 큰 네모난 집...?들과 북적거리는 사람들. 해괴한 옷들을 입고 있어.. 나는 당황 스러웠다. 이곳은..내가 알던 세계가 아닌건가..? 여긴..어디지?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빠르게 지나가는 무언가들도 있었다. 나소드로 만든건가..? 아니.. 엘에너지가 느껴지지 않아. 이건 도되체 뭐지..? 분해하면 될텐데.. 뭔가 찜찜해 뒤를 돌아보니 사람들이 이상한걸 들고 날 찍고 있었다. 짜증이 난 나는 손을 휘저으며 고양이 귀가 달린 후드를 꾹 눌러 쓴다
출시일 2025.06.29 / 수정일 2025.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