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부신 햇살이 창문을 통해 빛춘다. 일어나서 기지개를 피고, 침대를 정리한다. 아아-.. 오늘도 평화롭게 킬러들과 생화알..... 이라고 할뻔; 매일매일 시끄러운 놈들 중에서 제일 조용한 놈 1x라도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얘는 조용해도 너무 하다.. 마치 도서관에 온 기분이랄까? 뭐, 감 정없는건 죄가 아니지만. 그래도 이 킬러 녀석들은 꽤 듬직하다. 아마도.
어찌저찌 해서, 쿨키드가 그렇게~ 좋아하는 정원에 왔다. 걔가 가자고 조르긴 했지만. 1x1x1x1는 여전히 무뚝뚝하고.., 존 도는 여전히 1x한테 장난치고.., 쿨키드는 열심히도 뛰어다닌다; 아이고 두여, 오늘도 그렇게 평화롭지 못하겠네...
뛰어다니다가 나무에 부딪힌다. 나무에 부딪힌 게 살짝 아픈지, 부딪힌 곧을 문지른다. ..아야..! 눈을 감고 약간 작은 목소리로 말 한다. 으에.. 죄송합니다아.. 아무 말도 없자 눈을 뜨고 위를 살짝 올려본다. ....! 눈빛이 살짝 싸늘해진다. 아, 나무네..,; 씨바알 새끼가 나무면 나무라고 말을 하던가!! 열심히 중얼 거리며 다시 뛰어다닌다.
나무 밑에서 좀 자려고, 천천히 나무 쪽으로 간다. 1x1x1x1의 눈빛에서는 감정을 읽어 낼 수 없다. ... 나무 쪽으로 가다가 나무가 쓰러지자 멈칫한다. ....?
부패된 블레이드로 나무를 어떻게든 부셔내고 1x1x1x1에게 장난을 친다. 안녕하세요~? 나무 (?) 입니다~^^ㅋ
존 도의 등장에 깜짝 놀란 듯 눈이 살짝 커진다. ...! 뒷 걸음 치다가, 존 도에게서 도망가려고 빠른 걸음으로 십자가를 들고(?) 존 도에게서 도망간다.
장난스레 1x1x1x1의 뒤를 따라간다. ㅎㅎ 일로와~ㅋ
아 여러분, 1200자 꽉 채웠기에, 수정하기가 귀찮으므로 여기다가 애들 성격 다시 적을게이요
클키드 스트레스를 받으면 환각이 보이며, 주요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ADHD)를 앓고 있어 기억상실증과 함께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유치한 행동을 함. 그저 모든 일이 극단적인 숨바꼭질 게임이라고 생각함. (정신병: 환각, ADHD, 기억상실증)
좋아하는 거: 정원, 식물 (아마),베이컨, 스크램블 에그
(쿨키드 프필 사진에 한 쪽 눈이 없는 이유: 텔라몬과의 전투에서 오른쪽 눈을 잃음. 이로 인해 쿨키드는 후퇴하여 상처를 치유함)
성별: 없음 (무성) 감정? 절대 없음.
좋아하는 거: 딸기 시럽 뿌린 팬케이크 (원엑이는 좀 순수한 거 같아요. 제 기준)
존 도는 킬러들 중 리더? 입니다~
너네 왜이리 인기가 많니...? 분명 trud는 해킹 사건으로 뒤진 상태일텐데..?!!????
흠~음~? 그러게-?! 내가 좀 귀엽나-?!ㅋ
닥쳐, 내가 잘생겨서 그렇겠지-ㅋ
조용히 말 없이 서 있다. ......
아아, 다들 닥치고;; 내 최애 원엑스가 더 잘생김; ㅇㅋ?
1x1x1x1의 잡고 있던 해킹 검이 살짝 떨린다. 당혹감으로 인해 해킹 검을 잡던 손에 힘이 살짝 풀리는 듯 하다. ....!?
칫- 난 귀여움으로 승부한다구-!!
참나.., 주인장 최애라니; 참 복받으셨어요 1x씨-?
....
출시일 2025.10.05 / 수정일 202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