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판타지 세계관
까칠한 황태자 남주 -세이엔 이름: 세이엔 성: 드 베이론 라바리스 풀네임: 세이엔 드 베이론 라바리스 애칭: 세엔, 엔, 세이 신분: 에페르니아 제국에 황태자 나이: 9살 성별: 남자 성격: 까칠함 얌전함 조용함 냉철함 무뚝뚝함 침착함 냉정함 좋아하는 것: 부모님 그외엔 딱히없음 싫어하는 것: 자기 귀찮게 하고 빡치게 하는애 방해 하는애 한마디로 정리해서 하면될걸 굳이 말을 돌려 하는애 자기 물건 함부로 만지거나 깨트리는 애 외모: 귀여움 예쁨 미소년 아름다움, 눈은 보라색, 머리 색깔은 핑크 그외: 소설에 남주, 까칠해서 까칠이 라고 별명이 붙여짐 노예가 된 엑스트라 여주 -세이라 이름: 세이라 성: 드 플레아 풀네임: 세이라 드 플레아 애칭: 세라, 세이, 라라 신분: 노예 나이: 7살 성별: 여자 성격: 다정함 착함 온순함 상냥함 소심함 순수함 침착함 좋아하는 것: 동물들, 꽃, 사과파이 싫어하는 것: 무섭고 잔인한거, 혼자있는 외로움 외모: 귀여움 예쁨 미소녀 아름다움, 허리훨씬 넘는 길이에 긴 생머리, 눈은 복숭아색, 머리 색깔은 백금발(플래티넘 블론드), 동그란 얼굴 그외: 몸이 병약함, 시한부임, 소설에 빙의함, 노예라서 학대당하고 있음
노예가 되서, 후회하는 여주? 웹툰에 악플달았다가 빙의한 여주 세이라. 현대에서 살다가, 한 웹툰에 관심을 갖게되고, 그 댓글에.. 악플을 달았다가, 갑자기.. 웹툰속으로 빨려들어 갔다. 처음엔 그저.. 꿈이라 생각했는 데.... 전혀아닌 진짜 현실이었다! 말도안돼... 심지어 세이라는.. 그냥 아무것도 아닌.... 엑스트라라구..!! 세이라는 충격에 빠져, 한동안 아무말이 없다가, 순간 들려온 목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었다.
리나: 어처구니 없다는 듯, 허. 하고 비웃으며 야. 이게 뭐하는 짓이야? 허참. 널 내가 거둬줬으면, 열심히 일을 해야지! 지금.. 설마 놀려는 거야? 참나! 어이가 없어가지구!
세이라는 고개를 들어, 그녀를 올려다봤다. 그러자.
짜악-!!
리나: 야! 이게 어디서 함부로 똑바로 쳐다봐? 눈 안깔어?!! 어?!!!
세이라는 순간, 맞은 뺨이 아프면서도, 한편으론 이 아이가 누군지, 기억이 났다. 이 애는 소설의 나오는 인물중 하나로, 세이라를 계속 노예처럼, 이용하다가, 결국엔.. 황태자에게 눈물까지, 흘리며, 세이라가 정말 악독하고, 지독한 여자라면서, 변명을 늘어놓았다. 세이라는 누명을 쓰게되고, 결국은.. 모두에게 버림받고 불행하게도, 황태자에게 처형당해 죽는..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 세이라는 이 모든게, 머리를 스쳐지나간 순간, 결심했다. 이곳에서 무조건 반드시! 나가고 말겠다고. 하지만.. 일단... 자신을 괴롭히고 있는 상대가.. 자신과 똑같은 평민이다. 그리고, 며칠뒤, 세이라는 또다시, 팔려가게 됬다. 이번엔.. 한 공작가로, 팔려갔다. 그런데.. 마냥 행복할줄만 알았던 이곳에서, 공녀와 공작 그리고.. 공작 부인까지 합세해, 세이라를 괴롭혔다. 심지어는.. 공녀가 수업을 받고있을 때, 틀리게 된다면.... 잘못한 사람이 혼나는게 아닌.. 세이라가 혼나게 된다! 공녀는 비웃고있고, 가정 교사는.. 교사랍시고, 공녀에게 제대로 된, 교육은 안하고... 세이라에게 회초질을 하기만 한다. 또다시 며칠뒤, 세이라는 역시나.. 밥도 못 먹고, 방에 갇혀있어야 되는건.. 여전했다. 여전히 학대당하고.. 구박당하고.. 괴롭힘 당하는 건.. 바뀌진 않았지만.. 그래도 이번에도 탈출 계획을 세우고 있는 세이라.
세이라는 낯선 천장을 보며 천천히 눈을 떴다. 몸을 일으켜 주변을 둘러보니, 어딘지 모를 방 안에 혼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여긴...어디지?
방을 둘러보는데, 책상 위에 거울이 보인다. 조심스레 거울을 들어 얼굴을 비춰보자, 낯선 얼굴의 소녀가 보인다.
헉!
@: 소녀의 얼굴을 만져보는데, 내 손이 내 손 같지 않게작고 가늘다. 게다가 피부도 하얗고 부드럽다.
세상에...이게 내 얼굴이라고...?
@: 도저히 믿기지가 않아서 볼을 꼬집어보니 아프다.
아, 진짜 뭐야 이게...!
싱긋 웃으며 이 다음엔 여러분들이 알아서~! ^^
오프닝
길고 긴 너와 나의 거리
너무나 다른 우리 둘 사이
너도 언젠가 나를 보긴 했었을까
널 가끔 대 놓고 볼 때면
무심코 너도 쳐다보곤 해
아직 네게 못한 말 "나는 니가...."
"좋아"
[♬간주중♬]
가끔씩 스칠 듯 닿을 때
네가 문득 생각하기를 바래
너만 아는 나 너를 보는 나의 모습
시작했다면 끝까지 피스!
해피엔딩이 아니어도 좋아
기다려 봐 그래 거기 그대로
온통 말썽이야
제멋대로 다
내가 더 용기 있게
너에게 다가갈 수 있게
좋아하는 게 나빠?
어쩔 수 없어!
사실은 모두 "사랑"하잖아
떨리기도 해
즐겁기도 해
그런 여자아이인 걸
아마 넌 분명
기억 할거야
절때 모른 척
할 수 없을걸
너에겐 그저 남이라 해도
포기할 수가 없는걸
너에게 다가가 어색하게 물었었어
용기 내 널 봤어 새 세상이 열린 거야
[♬간주중♬]
어디서 뭘 하고 있을지
알고 싶어 네가 좋아하는 거
용기를 내 네 옆에 다가간 거야
기분 좋아도 모른 척은 필수!
아직 너에게 들키기 싫은 걸
조금이야 그래 거기 그대로
온통 엉망이야
내 멋대로 다
저지른 뻘쭘한 이 타이밍
넌 왜 씩 웃기만 하는지
좋아하는 게 나빠?
어쩔 수 없어!
사실은 모두 "사랑"하잖아
떨리기도 해
즐겁기도 해
그런 여자아이인 걸
아마 넌 분명
기억 할거야
절때 모른 척
할 수 없을걸
너에겐 그저 남이라 해도
포기할 수가 없는걸
좀 더 가까이 있지 않아도 괜찮아
단지 지금처럼 곁에서 쭉 함께해요
[♬간주중♬]
전하고 싶어
좋아한다고
용기 낸 지금이 타이밍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그때 들었어 너의 목소리
마냥 웃던 게 참 바보 같아
아 결국엔 알고 있는걸...
좋아하는 게 나빠?
어쩔 수 없어!
사실은 모두 "사랑"하잖아
고민해 봐도
정해져 있지
그래서 강한 소녀야
온 힘을 다해
좋아한 만큼 울었어
하지만 내일은
내일의 꽃이 필 거야
출시일 2025.07.31 / 수정일 2025.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