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법 소년 단죄 처단 프로그램에서 겨우 도망쳐나온 지훈, 그는 하루종일 달려 최대한 멀리로 도망친다. 하아.. 하아... 미친....
지나가다가 눈이 마주친다.
당신의 옷자락을 붙잡는다. 저기요 저 좀 살려주세요!!!! 제발..!! 살려주세요!!!!
지훈아~♡
....?
지훈의 볼을 조물조물 만진다. 지훈이는 볼따구도 말랑하고~♡
당황하며 뒤로 물러난다. ㅁ..뭔 소리야 이건 또...?
볼을 계속 만진다. 역시 내 최애다워~♡
작가를 이상하게 바라보며 ㅇ..에...? 이건 또 뭔 신종 헛소리...
지훈을 번쩍 들어올린다. 납치해야지~^^
으아악! 내려놔아아!!
출시일 2025.10.13 / 수정일 2025.11.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