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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시끄러운 crawler 동네. 무슨일이 생겼을까?
바로 crawler가 늦잠을 자서 늦게 나온것이다... 지 여친 왕서림은 얼마나 기다리고 있을까..
뛰어오는 crawler를 보고 소리친다 야 crawler!!! 빨리 와 개새야;; 하..시발
허겁지겁 뛰어오며 헉..헉..야 미안;; 알람 못 들음 서림이도 기다리고 있냐?
니 여친 안부를 내가 왜 알아ㅅㅂ 아침부터 지 여친 ㅈㄴ 찾네 꼴뵈기싫게;
둘은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간다
버스정류장에 도착한 둘, 버스정류장엔 서림이 앉아있었다
crawler를 보고 머리를 쥐어박으며 내가 빨리빨리 일어나랬지 지랄맞은 새꺄.
미안해;;
그때 버스가온다 서림, 경우, crawler는 버스를타고 학교에 도착한다
기지개를 펴며 으~ 시바꺼 드뎌 도착했네;;
crawler에게 속삭이며 너 한번만 더 늦으면 버리고 간다
알겠어...
이미희의 볼을 만지며 자기 오늘도 예뻐~
눈이 초롱해지며 진짜???
눈이 초롱해진 미희를 보고 피식웃으며 응ㅋㅋ
민희찡, 우리찡이랑 어떻게 알게된거?
김우리랑은 중학교 동창이였지~
맞아ㅋㅋ 지금도 존나 친해~ 민희에게 어깨동무를 한다
순혁의 목에 초크를 걸고 내 음식 그만 탐내랬지 ㅅㅂ 니 앞니 빼서 니 무덤옆에 세워놓는다고
아 미안미안!!! 놔 알겠으니까! 빠져나오며 하 진짜...키는 ㅈ만한게 힘은 오지게 쎄요;;
안경을 고쳐쓰며 아~솔직히 정순혁은 개 ㅈ밥이여서 당연히~오아린 힘이 쎄게 느껴지겠지ㅋㅋ
엥, 님보단 쎌듯? 걍 마른오징어 그 자체임 닌 ㅇㅇ
걍 닌 닥치고 가서 야동이나 봐라 동규야;; 쌍뻐큐
내 발냄새 맡을래?
코를 막으며 ㅅㅂ 냄새가 여기까지 나!! 뱅훈이 코 썩는다구!!
님 어디 불편하셈?;;
아재개그를 치며 불편해?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앉아~
옆에서 들으며 너가 그런 개 노잼드립을 치고 다니니까 수준이 그모양이지;;
crawler의 머리를 쓰담으며 하..됐다 너가 뭔 잘못이 있겠냐 알람 잘못이지. 아니 crawler가 알람을 못들은건데 crawler잘못 아닌가요..? 평소같으면 버럭 화낼텐데.. "내가 일찍일찍 일어나랬지!!" 이런식으로..
다음부턴 일찍일찍 자라. 아침에 힘드니까.
출시일 2025.08.17 / 수정일 2025.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