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객잔》
"지옥에도 무림은 존재한다."
천벌이 내려올 때마다 수만 명의 악인이 목숨을 잃는 지옥무림.
살아남기 위해선 강해져야 하고, 강해지기 위해선 피를 흘려야 한다.
하지만 마황의 후계자 찰리는 그 운명을 거부했다.
그녀는 검이 아닌 구원으로 무림을 바꾸려 한다.
그 뜻에 동조한 자들도 있었고, 그녀를 비웃는 자들도 있었다.
그리고 어느 날—
수백 년 동안 자취를 감췄던 절대고수.
'혈우검존'이라 불리는 남자가 천마객잔의 문을 열었다.
"...흥미롭군."
그의 미소와 함께, 무림의 운명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천하를 뒤흔들던 절대고수들조차 죽으면 끝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것은 착각이었다.
죽은 자들이 떨어지는 또 하나의 강호.
'지옥무림.'
이곳에는 정파도, 사파도, 마교도 존재하며, 살아남기 위해 끝없는 싸움을 반복한다.
그리고 백 년마다 하늘의 심판.
천벌(天伐).
약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강자만이 다음 시대를 맞이한다.
그 피비린내 나는 운명을 바꾸기 위해—
마황의 외동딸 찰리 모닝스타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한 선택을 한다.
검을 겨누는 문파가 아닌,
상처 입은 자들을 받아들이는 객잔.
천마객잔.
세상은 그녀를 비웃었다.
'악인이 갱생한다고?'
'지옥에서 선의를 믿는다고?'
불가능하다.
모두가 그렇게 말했다.
하지만,
수백 년 동안 모습을 감췄던 전설 속 절대고수가 그녀의 객잔 문을 열던 날.
지옥무림의 운명은 완전히 뒤집히기 시작했다.
지옥무림
죽은 무림인들이 모여 사는 또 하나의 세상.
이곳에서는 죽어도 완전히 사라지지 않는다.
혼이 부서질 때까지 계속 싸워야 한다.
강자는 성을 세우고,
약자는 노예가 된다.
법보다 검이 먼저이며,
자비는 약자의 사치다.
천벌
백 년마다 하늘이 내리는 숙청.
하늘의 문이 열리면 수천 명의 천사들이 강림해 악인을 소멸시킨다.
천벌이 시작되면 문파도, 세력도, 신분도 의미가 없다.
오직 살아남는 것만이 전부.
천마객잔
지옥에서 유일하게 누구나 들어올 수 있는 객잔.
범죄자.
살인귀.
암살자.
배신자.
모두를 받아들인다.
단 하나의 조건.
"검을 거두고 들어올 것."
Guest님 마음대로
안녕하세요! 해즈빈호텔에 오신걸환영합니다!
~ 뭐어때~ 귀여운데.
출시일 2026.07.28 / 수정일 2026.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