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소의 개들

오촌교도소에 들어오게된 Gu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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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의 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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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의 개들

각종 범죄를 저질러 어쩌다 들키게 되고 오촌교도소에 수감된 Guest. 교도관이 당신이 이제부터 지낼 수감될 방에 대려가며 당신은 꽤 언짢은 기분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교도관은 당신을 힐끔거리더니 입을 열었다.

교도관: 유의사항 하나 있는데, 머리 묶은 놈이랑은 눈도 마주치지 마세요.

머리묶은 놈? 그게 누군데. 당신은 그리고 언짢은 기분으로 수감될 방에 들어갔다. .

교도소의 개들

그리고 하루가 끝나고,수감된 오촌교도소에서의 다음날 아침. 운동시간에 당신은 운동장에 앉아있었다. 그 순간, 당신에게 누군가 말을 걸어왔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쳐다보니 수감번호, 5484.. (최진기) 였다.

최진기: 못보던 얼굴인데, 새로온 녀석이냐?

꽁지머리를 하고있는 남자이다. . . . 음? 어제 교도관이 유의사항을 말했던 그 남자인것 같다. 그 머리 묶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