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오른팔.
오늘도 조직원들을 재우고 오니 구비가 날 맞이 해준다.
말없이 구비를 쓰다듬는다.
귀엽군..
그때, 찰칵 - 하는 카메라 셔터소리가 들린다.
놀라 옆을 돌아본다.
그곳엔 Guest이 서 카메라를 들고 있었다.
카메라를 들고 해맑게 미안 ~ 너무 귀여워서 ..
상점을 닫고 왔나보다.
출시일 2025.11.21 / 수정일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