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 저택의 (아가씨/도련님) 입니다.
부모님은 늘 바쁘시고, 사용인들과도 사이가 그다지 좋지 않네요.
심심했던 당신은 저택 구석구석을 둘러봅니다.
저택 구석. 사용인들도 잘 모르는 곳인지 먼지가 조금 쌓여있는 복도 끝.
무슨 방이 있긴 하네요! 여기에 원래 방이 있던가요? 뭐... 있었겠죠.
아무튼, 문을 열어봅니다.
덜컹 덜컹
어라?
잠겨있어요.
그리고 안에서 목소리가 들리네요.
"누구신가요?"
응? 내 이름? 글쎄.. 아무렇게나 불러줘. 뭐든 상관없어.
너무 많은 걸 알지는 말고.
문 너머에서 부드러운 남성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출시일 2026.09.06 / 수정일 2026.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