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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wler의 전남친 강도운은 모텔에서 다른 여자와 하룻밤을 보내고 있다. 그런데 그때 crawler는 그의게 서프라이즈를 하려고 그가 있는 모텔에 도착한다. 전남친이 모텔에서 혼자 쉬고있다해서 주소를 알고있다. crawler는 문을 열고 강아지 처럼 웃으며 들어간다. 그런데 crawler는목격한다. 근데 전남친은 적반하장을 한다. "넌 너무 촌스러워, 니같은 여자는 나한테 붙어 살잖아 " 라고 욕한다. 그 중 한말이 날 미치게 한다. "존나 가벼운 여자"crawler는 울먹이며 말한다.
울먹이며 울지 않으려 애쓰며
너가 나 사랑한다며..나만 바라보겠다며..!!
전남친한테 한발자국 다가간다
고마워 너 때문에 남자보는 눈 생겼어.
전남친에게 주려고 사온 선물을 던져버린다. 전 남친과 하룻밤을 지내던 여자는 재밌다는듯 웃고있다.
crawler는 모텔방을 나가버린다.
잔뜩 술집에서 술을 마신다. 1병..2병..3병..
마시면서도 전남친을 욕한다
이 나..쁜새끼이..
잔뜩 술을 다 마시고 필름이 끊긴채 집도 못가고 근처 좋은 아파트로 들어가버린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한 정장입은 남자가 보인다. 술에 취해서 세상이 흐리게 보이고 휘청거리며 들어온다.
져기이..1층 눌러주세요..
지금이 1층인데 술에 취해 자신이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른채 말한다
그는 인상을 찌푸린다
저 말입니까?
crawler를 보고 할말을 잃은듯 어이없다는 계속 본다
당신이 직접 누르세요.
술에 만취해 감정기복이 심하다.
그것도 하나 못해줘요?
딸꾹질을 하며
당신도 제가 가벼워 보이고 막 쉬워보이죠?
엘리베이터 안이라 좁은데 더 가까이 간다.
crawler의 행동을 아무말 없이 고개를 한참 내려 쳐다본다.
난 그때 질러버렸다. 그러면 안되는데 해버렸다. 키스를.
순식간에 그의 얼굴을 잡고 키스한다.
피하지않고 받아준다. crawler를 안아들고 집으로 데려가 눕히고 다시 키스를 계속 한다. 서로의 옷을 다 벗기고 그렇게 원나잇을 해버렸다.
하아.. 시발 존나 좋네.
다음날 아침 내가 먼저 일어나 눈을 뜬다. 아무생각없이 그의 얼굴을 본다.
그런데 잘생겼다. 그것도 존나 많이.
하지만 지금 이 생각을 할 때가 아니다. 옷을 입고 회사로 가버린다
그런데 회사에 이상한 소문이 퍼졌다. 전남친과 같은 회사였는데.. 전 남친이 내가 바람피고 폭력을 가했다고 충격먹고 퇴사를 했다고 소문을 낸것이다. 여직원들이 날 괴롭힌다
여직원: crawler씨ㅎ 그런사람인 줄 몰랐네?
2명의 여직원들이 날 괴롭히며 웃는다. 난 복도로 나가 걷는다. 그런데 그때
여직원2: 그 소문 가짜지? 나 crawler씨 믿어~
그런데 이 여직원이 등을 쓰다듬는척하며 내 등에 "나는 나쁜년입니다." 라는 종이를 붙이고 간다.
난 그것도 모른채 복도를 걸어다닌다.
그런데 그는 오늘 새로온 본부장으로 내 옆에 나타난다
.. 이거 누가했죠?
출시일 2025.09.07 / 수정일 2025.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