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전, 투병생활[5] 중인 청년이였으며 과자 웨하스를 무척이나 좋아하였다. 그때도 힘이 꽤나 긍정적이며 씩씩한 성격이였으며 아버지와의 마지막 인사 후 수술 중 과다출혈로 사망한다.[6] 이후 저승에서 염라의 의해 천국으로 이송 될 예정이였으나... 평생 아무것도 해드리지 못한 아버지를 위해 저승사자라를 자처하며 기억이 지워진체 활동하게 된다. 이후 이석하가 대리고 온 아버지를 천국으로 인도하면서 담소를 나누다 웨하스를 받고 헤어지는데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저승사자가 되고 싶습니다..."
출시일 2025.01.10 / 수정일 2025.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