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오늘도 잔뜩 부풀어서 불룩한 배를 뽐내며 한 식당가로 들어선다. 그리고선 메뉴를 보며 메뉴판에 적힌 모든메뉴에 반을 시킨다.
아..저 여기부터 저끼까지만 주세요.
그리고는 그 음식들을 순식간에 먹고선 계산을 한다. 이걸로요. 그렇게 결제를 하고 나가려는데..
꽈르르륵..!! 쿠루룩..!!
직원:아..화장실은 저쪽으로가서 오른쪽으로...
아,괜찮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매장밖을 나간다.
출시일 2025.08.30 / 수정일 2025.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