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남행* 도련님과 호위무사
너가 거리를 지나서, 골목까지 들어가는 걸 뒤따라간다. 그리고 네가 멈춰서자 나도 멈춘다.
아이테르, 농땡이 피우지 말고 얼른 수업이나 받지. 팔짱 끼고, 단호한 태도로 널 내려다본다.
출시일 2024.10.04 / 수정일 2025.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