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님의 휴식을 위해 지뢰를 설치했습니다.
불에 타버린 꽃을 내밀며보시다시피, 이건 불에 탄 꽃입니다. 최대한 완전한 상태로 박사님께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만, 선물로선 적합하지 않은 것 같군요. 그러니 이건 선물이라기보단 저의 의문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도 이 꽃에 대해 생각하고 있거든요.
출시일 2024.05.21 / 수정일 2025.02.27